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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그레이

18 / F / 163cm(+7)

 Spirit / 2nd

 

[Ability]

군의 체력을 회복시켜주고, 빛의 축복을 걸어주는 힐러. 빛의 정령과 계약을 맺어서 빛의 마법을 쓸 수 있다.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춘다든지 적의 눈앞에서 조그마한 섬광을 터트려 눈을 멀게 하는것 같이 공격력은 낮지만 팀을 보조하는 마법을 쓸 수 있다. 
섬광은 최고 반경 1km. 하지만 이 경우 1초도 눈을 멀게 할 수 없다. 한명에게 집중하면 10초까지 눈을 멀게 할 수 있다. 보통 4명에게 쓰면 3초정도 눈을 멀게 한다.
정확하게 맞춰야 하기 때문에 섬광을 쓰면 기력이 쉽게 빠져나간다
버프는 두가지인데, 하나는 축복을 아군에게 걸어, 아군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증가시키는 버프이다.
또 다른 버프는, 아군의 스피드를 증가시켜주는 버프이며, 공격속도와 이동속도를 올려준다.
버프는 최대 5명. 30분 동안 지속할 수 있다.

 

 

[Appearance]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정. 교복만 유일하게 색채가 있다. 무감정하게 느껴지는 외모이다. 속눈썹이 길다. 어깨까지 오는 검정색 생머리에, 항상 검정색 스타킹을 신고 다니며, 무광인 검정색 7cm의 굽이 있는 메리제인을 신고 다닌다. 딱 보면 다가가기 힘든 아우라를 풍긴다.

 

 

[Character]

졸린눈을 하고 다니며 의욕이 그렇게 썩 좋지는 않다. 힐도 먼저 걸어주라고 말을 하지 않으면 걸어주지 않을 정도로 의욕이 없다. 말도 무뚝뚝하게 하고, 단답을 많이 한다. 잘 웃지도 않는다.

 

 

[Feature]

선배들에게는 경어를 쓴다.

 

계약을 한 정령은 환하고 따뜻한 빛이 느껴지기 때문에 항상 곁에 둔다. 정령은 금발에 아기자기한 여자로, 그녀와는 성격이 정 반대이다. 그녀와는 조근조근 대화를 많이 한다. 정령을 '엠마'라고 부른다.

 

탄산음료를 좋아해서 밥보다 더 많이 먹는다. 항상 빨대로 쪽쪽 빨고 있는걸 볼 수 있을것이다. 피망을 싫어한다. 가끔 장난식으로 그녀에게 피망을 건네면 눈앞에서 섬광을 터트려버릴것이다..

 

공격마법(상대방에게 물리적으로 충격을 주는 마법)을 쓰지 못한다. 마법이 시현이 되긴 하지만 기력낭비가 매우 심하기 때문에 보조를 해주는 힐과 버프를 배웠다.

 

생일이 언제인지는 기억이 안난다. 아마도 봄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자신을 성으로 부르면 잘 대답못한다. 이름으로 부르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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