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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란투스 레이놀즈

19 / F / 164cm

Magic / 3th

[Ability]

일반 우산같이 생긴 스태프를 매개체로 사용한다. 입학 전부터 컨트롤을 어려워했던 영향으로 광범위한 공격이 주특기. 다만 사용하기까지 준비 시간이길고 사용 후에도 금방 지친다. 범위가 넓어질수록 화력이 약해지고 준비 시간이 길어진다. 현 기준 최대 범위는 소규모 마을정도지만 금방 소화가능한 정도의 화력이다.

애용하는 마법은 불과 관련된 마법들. 

그 외에는 부유를 취미 마냥 사용하고 있어, 종종 가볍게 떠다닌다.

 

 

[Appearance]

탁한 금발 금안.
무릎 아래까지 오는 검은색 타이즈.5cm 정도의 꽤 굽이 있는 검은색 워커를 신고 다닌다. 끈은 엉성하게 매고 있다.
장갑을 항상 끼고 다니는데 손에 크고 작은 상처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고 가벼운 결벽증 때문이기도 함. 
추위를 잘 타고 쉽게 골골거려서 로브를 걸치고 다닌다. 재킷은 그날 기분에 따라서 입고 안 입고 제 맘대로.

 

 

[Character]

대체로 실실 웃고 다니고 말투는 나긋나긋한 편이지만 속을 알 수 없다. 

깊이 관련되기보다는 되도록이면 갈등 없이 폭넓고 얕은 관계를 추구한다. 가깝다고 생각하는 관계가 적은 편. 그래도 가깝다고 판단한 이에게는 꽤 호의적.

불필요하게 대립하는 것을 피곤해하지만, 목표를 위해서는 수를 마다하지 않는다. 승부욕 강하고 본인이 욱하는 성질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억누르려 노력 중.

목표를 위해 수를 가리지 않는 동시에 승산이 없다면 애초에 손을 대지 않는다. 

 

 

[Feature]

제국의 중산층 출신. 12월 31일 생. 오빠와 여동생이 한 명씩 있었다.

능력의 제어가 어려워 저학년 때 꽤 고생하고 사고도 많이 쳤다.

관련 지식이 해박한 것은 아니지만 남매의 영향으로 축음기나 레코드를 모으는 취미가 있다. 막상 자세한 건 모르지만 모으고 관리하는 자체가 즐겁다.

 

운이 나쁜 편이다. 내기, 게임, 시험에서의 찍기 등 유리한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그런 와중에 승부욕만 강해, 사서 스트레스받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중요한 일을 위해서 남들이 보기에 좀과하다 싶을 만큼 밑 작업, 준비에 철저하다.

우산을 마법을 위해서도 들고 다니지만 물 튀는 걸 싫어해서 종종 맑은 날이나 실내에서도 쓰고 다닌다. 장갑도 비슷한 이유. 불 관련 마법이 특기이기도 해서 더욱 이런 특성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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