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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지 드 누아르

neige de noailles

19 / M / 165cm

Esper / 3th

[Ability]

사이코키네시스 (psychokinesis)

 

염동능력, PK-ST능력자이다.

 

염동력으로 자신을 들어올려 공중을 활보 한다. 자신을 띄우는 건 그다지 힘들지 않은 듯 하다. 띄울 수 있는 총 무게는 25톤(덤프트럭 1대) 정도이나 컨디션이 나쁘면 컨트롤이 불안정하다. 언제 떨어질 지 몰라 컨디션이 좋지않으면 시도조차 하지 않는 듯.

 

지면의 일부를 염동력으로 들추어낸다. 대상을 날려버리거나 진로를 방해할 때 쓰인다. 지면을 이용한 기술은 여러가지로 활용될 수 있으며 지면을 가라앉히거나 균열을 일으키는 기술로 연계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 대규모의 발현은 무리. 지름 0.3km정도까지가 한계이다. 이를 이용해 잠시 물을 움직일 수 있으나 형태가 없어 마력이 많이 드는 듯 하다. 그래서 순간적으로 솟아오르게하는 기술을 사용. 전투용으로는 쓸모가 없다. 1분이 한계. 주변의 사물을 이용해 방어를 한다. 사물이 없다면 회피할 수 밖에 없으며 회피할 때 순간적으로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장기 보호를 위해 마력을 더 끌어올려 빨리 지친다. 비생명체를 재빨리 움직이는 것은 상관없다.

 

기본적으로 능력을 쓰는 것은 집중만 하면 딱히 힘이 드는 것은 아니나 피곤한 것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자신이 추락할 만큼 컨트롤이 심히 불안정해지며 능력제어가 제대로 되지 않아 폴터가이스트현상이 일어난다. .

 

 

[Appearance]

푸른머리, 머릿결이 직모에다가 가늘기 때문에 차분하다. 피곤하지 않으면 언제나 부유를 하고 있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하늘거리며 붕 뜬다. 분홍빛이 도는 붉은 눈을 가지고 있으며 날선 눈고리로 인상이 강해보인다. 약간 눈에 힘을 빼고 다녀서 귀찮거나 피곤해보인다. 오른쪽 눈 밑과 왼쪽 목에 각각 점 하나씩 있다. 오른쪽 귓바퀴에 연속으로 피어싱 두개를 뚫었다. 전체적으로 선이 가늘며 나이보다 젊은 듯이 보인다. 이는 키가 작은 것도 한 몫 하는 듯. 추위를 많이 타기 때문에 니트 티셔츠와 안감으로 담이 들어가 있는 커다란 니크 가디건을 입고 있다. 니트 티셔츠가 두꺼워서 자켓의 단추가 잠기지 않는다. 

 

 

[Character]

4차원, 호기심, 영악, 믿음, 냉정한 판단

약간 4차원끼가 있다. '날개가 있다면 자신이 천사처럼 보이지 않을까' 고민을 자주하며 마법과 학생에게 환영마법을 부탁해볼까 고민할 정도. 자신의 초능력으로 여러가지를 알아보고 다녀서 한 시도 가만히 있지 않으려고 한다. 궁금한 건 바로 풀어야 속이 풀린다고. 키가 작은 것을 잘 이용해먹는 영악함이 보인다. 자신이 불리하면 애교를 부리는 등 나잇값을 못한다. 불쌍한 척을 많이하고 잘한다. 뻔뻔함이 흘러넘치는 철판을 타고났다. 나이트 가문의 피가 없지는 않은 지 자신이 인정한 사람에게 믿음이 강하다. 이는 친해질수록 깊어진다. 생각 없이 사는 듯 해보이지만 생각을 많이 하는 편으로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이 확실하다. 

 

 

[Feature]

루에리 제국의 누아르 공작가 차남. 위로 형과 누나 1명이 있다. 누아르 가문은 대대로 나이트를 배출한 집안이다. 네이지가 유일한 에스퍼이며 아버지는 이를 탐탁지 않게 여긴다. 어렸을 때는 검술을 배웠지만 재능이 전무하여 지식만 있다. 검술 실력은 안쓰러울 정도. 

귀족가문이지만 계급에 신경쓰지 않으며(황 · 왕족 제외) 어렸을 때부터 받아 온 예절교육 탓에 모두에게 존댓말을 한다. 

 

의외로 성적이 우수한 편이다. 시험 성적은 상위권이며 컨트롤이 우수하다.(잠이 오지 않는 상황에만) 이 때문에 아버지가 에스퍼인 것을 봐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언제나 부유를 하고 있다. 처음 부유를 지속했던 건 컨트롤 연습 때문이었지만 지금은 떠있는 게 마음 편하다는 듯하다. 처음에는 소화기능이 안좋아져 고생했다. 부유를 지속하고 있어서 다리 힘이 약하다. 물론 체력도 안타깝다.

 

안경을 써야하는 근시 (양쪽 0.4)이지만 부유 때문에 안경이 틀어지기 때문에 공부나 독서할 때만 쓴다. 시력 때문에 일상생활에 딱히 불편하지는 않다고.

 

미친듯이 잔다. 한번 잠에 들면 아무리 깨워도 못일어나며 억지로 깨우면 컨디션이 매우 안좋아진다는 듯. 하지만 의외로 지각한 적이 없다. 

 

키는 작지만 아직 성장판이 닫히지 않았다고. 키가 작은 것에 불만은 적지만 조금 기대하고 있는 듯 하다. 

 

핫팩과 사랑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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