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아리엘 라크로아

Arielle Lacroix

18 / F / 160cm

Magic / 2nd

[Ability]

특화된 능력은 부유 마법. 평소에는 도서관에서 주변에 책을 둥둥 띄워놓거나 먹을걸 잔뜩 띄워놓는다. 공격 할때는 물건을 날리는 식. 아직 수련이 부족해 사람을 들어올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최대 10개, 총 5kg까지 들어올릴 수 있다. 부유마법 사용 시 마나의 사용량은 아래의 식을 통해 구할 수 있다.
총 무게(kg)×시간(sec)×k=사용되는 마력의 양
(k는 비례상수로 신체 상태에 따라 변하는데 평상시는 0.08, 흥분했을 때 0.16, 초흥분/심각한 상처를 입었을 경우 0.40이다.)
물건을 들어올린지 10분이 경과하면 마력 누진제로 시간과 물건의 갯수의 제곱에 비례하게 식이 변한다. 하지만 책에 몰두하다 10분 이상 마법을 써서 마력이 급하게 닳아 떨어진 책에 안면을 강타당한 경험이 있어서 5분 이내로 물건을 내린다.
적에게 공격할 때 주문을 외치는건 불리하다고 생각해 개인적으로 주문없이 마법을 시전하는걸 집중적으로 훈련했기때문에 특화된 마법은 손가락만 움직여 마법을 사용한다.
주문제작한 금속 팔찌가 매개체. 한 번 빼놓았다가 잃어버렸던 적이 있기때문에 씻거나 취침할때조차 항상 끼고있다.

 

 

[Appearance]

얌전해보이는 인상. 어깨를 조금 넘는 피치핑크의 땋은 반머리를 하고 있다. 본인의 아이덴티티쯤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 헤어스타일을 하더라도 무조건 땋은 부분이 있다. 옆머리가 조금 눈에 띈다. 교복은 단추를 잠그지 않은 것만 빼면 전체적으로 단정하고 옷과 구두는 마법으로 항상 깨끗하다. 풋 커버 양말에 굽 5cm의 검정색 메리제인슈즈를 신는다.

 

 

[Character]

첫인상으로는 얌전할 것 같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기때문에 생긴것과 다르다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다. (그래도 처음엔 이미지를 위해서 조금 얌전한 척 한다.)
워낙 낙천적이라 자유롭게 행동하는 타입에 유치한 장난을 치는 것을 좋아하고 뻔뻔하다.
아침잠이 많고 꽤나 덜렁대고 어딘가 허술하다. 발끈하는 면도 있고 심하게 흥분하면 충동적이고 본능적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자제하려고 한다. 승부욕도 강하지만 이와 같은 이유로 인해 웬만하면 싸움은 피하려고 하는 편이다. 그렇게 언변이 좋은 편은 아니라서 말싸움은 하면 지는 경우가 더 많다.

 

 

[Feature]

상인의 외동딸로 금전적 고민은 일절 없고 거래를 좋아하며 계산적인 면을 발견할 수 있다.
먹는 걸 좋아하기때문에 식탐이 크다. 얼마나 좋아하냐면 먹을걸 쥐고 있는 사람에게는 일단 지고 들어간다.
취미는 독서인데 책 종류가 요리 사진집, 요리 도감 등 음식 관련이다. 허나 레시피는 절대 읽지 않는다. 오히려 전문 요리사를 고용하겠다는 심리.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