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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리카 루신다

Frederica Lucinda

19 / F / 161cm

Magic / 3th

[Ability]

가장 특화된 마법은 물마법이다. 자신의 주변에 물이 있으면 물을 공중에 띄우거나 치솟게 하는 등의 자신이 원하는 대로 움직일 수 있다. 주변에 물이 없으면 대기 중에 있는 수분을 모아서 주먹만한 물을 만들어낼 수 있지만 동그란 형태로만 가능하며 날려버리기밖에 못한다.
패널티로는 물을 조종한 뒤에 그 시간만큼 몸을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한다. 왼발이 나가야하는데 오른발이 나가서 제 발에 걸려 넘어진다거나 주먹을 쥔다고 생각하면 팔꿈치를 들어올린다거나 하여 굉장히 천천히 움직이거나 한곳에 얌전히 있는다.
매개체는 왼손목에 하고있는 팔찌의 사파이어.

 

 

[Appearance]

동그란 얼굴형에 차분한 인상을 준다. 기분이라도 좋은 듯 늘 입꼬리를 올리거나 웃고있다. 구불거리는 새하얀 머리카락은 그 길이가 등허리를 덮고있다. 앞머리는 기르고 있는 중이라 옆으로 넘겨 턱선과 길이가 일치한다. 동그란 이마 밑으로는 부드러운 눈매에 옅은 하늘색의 눈동자가 자리하고있다. 매끈한 콧대에 그리 붉지 않은 분홍색 입술이다. 살짝 마른 듯한 몸에 교복은 원형 그대로 입었고 상처없는 맨다리에 하얀 양말, 검은색 단화를 신고있다. 왼손에 사파이어가 장식된 은색의 가는 팔찌를 끼고있다.

 

 

[Character]

차분한 겉모습과는 달리 막 나가는 경향이 없잖아 있다. 웃는 얼굴로 당장의 즐거움을 위한다. 내일보다는 오늘에 충실하다. 걱정을 하지만 금세 괜찮다고 말하며 어떤 의미로는 낙천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호불호가 확실하고 말을 할때 직설적으로 말한다. 마이 웨이를 걷는 지라 다른 사람의 말에 감정적으로 휘둘리지 않는다. 가족 중 한사람은 차분하게 미친 우리 막내. 라고 부르지만 그런 말에도 끄덕없이 내가 조금 미쳐보이긴 하죠? 라고 응답한다.

 

 

[Feature]

루신다 가의 3남 1녀중 막내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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