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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브린 레니에르

18 / F / 150cm

Magic / 2nd

[Ability]

라이트 마법에 특화되어있다. 빛의 밝기, 색, 농도, 분산, 방향, 흐름 등 빛을 컨트롤 하는 데는 능숙함. 사실 공격기로 쓰기에는 상대의 시야를 방해하거나, 어둠 속에서 상대를 속이거나 유혹하는 정도밖에 못 미친다. 그래서 전투시에는 주특기로 상대를 제압하기보다 각종 마법들을 연계해 중첩효과나 시너지 효과가 나도록 전략을 구상하곤 한다. 주특기인 라이트마법은 응용하기에 따라 실생활에서는 다양하게 활용하곤 함. 이상하게도 치유마법에는 상당히 재능이 없는 듯 하다.

 

 

[Appearance]

가슴께를 살짝 덮는 앞머리 없는 중장발. 끝이 C자로 살짝 말려있으며 군청색 빛이 난다. 둥근 얼굴형, 동그라니 큰 하늘색 눈. 입 꼬리를 끌어올려 웃으면 보조개가 생긴다. 전체적으로 체구가 작고 동글동글해서 어린 아이 같은 외모 탓에 성격과 다소 갭이 생기는 경우. 귓불에 의외로 귀를 여럿 뚫었던 흔적이 남아 있다. 늘씬하게 빠진 지팡이를 안주머니에 넣고 다닌다. 별달리 장식이나 보석이 박혀있지는 않지만 고급스런 솜씨로 손잡이 부근에 조각이 되어있다. 교복은 변형시키지 않았다. 반 스타킹을 신고 단화를 신고 다닌다. 키는 작은데 걸음은 상당히 빨라서 종종걸음 치는 것 처럼 보일 때가 잦다. 늘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Character]

원리원칙에 입각해 행동함. 예의바르며 규칙을 잘 따르고 행동의 기준이 일관적인 모범생. 다소 딱딱해 보이지만 사실 속으로는 남들과 원만하고 둥근 관계를 유지하며 쾌활하고 싶어 함. 실제로 말을 나눠보면 그렇게까지 꼬장꼬장한 성격은 아니다. 모든 정보는 책에서 나온다고 믿는 독서가. 시끄러운 것을 싫어한다. 조용조용히, 그러나 딱 부러지게 말하는 타입.

 

 

[Feature]

-치유계열 마법에 정말로 재능이 없다는 걸 본인도 잘 알고 있음. 상당히 부끄러워한다.

-가끔 욕할 일이 생기면 아무도 없는 곳을 찾아가 아무도 모르게 (그렇지만 시원하게)한다!

-8월 8일 생.

-매운 음식을 못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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